마더 (2009)

2시간동안 보는 내내 긴장할만큼 흥미로운 영화였다.
봉감독은 보는 사람에게 상상의 여지를 많이 안겨주는 점이 묘미랄까.
이 영화에서 따로 사이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정도로 각 인물별 관계와
은근한 코드의 밀도가 높아보였다.
예쁘게 대비되는 원거리샷과 함께 전체적으로 이쁘다기보다는 인상적인 색감.
이 영화의 주연은 다름 아닌 봉준호 감독이었다.
그리고, 원래 엄청 웃긴 윤제문씨의 연기가 이번엔 굉장히 덤덤하게 나가서 아쉬웠다.
처음에는 무상함을 느꼈지만, 다시 곱씹어보면 참 무서운 영화.

…근데 난 6살때까지의 기억밖에 생각이 안난다.

[rating: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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