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2010)

상영관이 얼마 없는데 운좋게도 집에서 가까운 롯데시네마 강동점에서 보고 왔다.
예전보다 다소 사그라들었고 경악도 몇년째 안나오고 그저 큰화면으로 미쿠루를 보는것으로
만족하자였는데…이거 무려 160분짜리인게 맞나 싶을정도로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갔다.

고조되는 이야기에 맞춰 휴머노이드 인터페이스의 섬세한 감정선 변화에 미쿠루빠인
나도 모르게 그만..

아..앙대…

젖어오는 눈가를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불안해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나가토~!! 나가토~!!!

…라고 목이 터져라 외쳐대고 있었다.

그런 섬세한 묘사와 모에한 연출은 절대 반칙이야! 쿄애니 놈들!
아니다. 고맙다. 쿄애니!

[rating: 4.5/5]

뭐, 이런 물건을 극장까지 가서 본다는것 자체가 범인쪽은 아니겠지만,
흔치 않은 이런 기회마저 잃고 싶지 않다면 많이들 가서 봐줬으면 좋겠다.

예년보다 이르지만, 나가토 유키를 위해 눈내리는 플러그인을 오늘부터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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